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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제국을 읽고나서

600페이지의 긴 책

정말 기자라면 이런걸 이렇게 문제의식을 담고 문제제기를 하는 것 이렇게 취재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지향해야한다고 느꼈다.
외국의 진짜 기사를 쓰고, 진짜 책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라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전체적으로 AI 기술 개발에 있어서 얼마나 반작용들,
특히 데이터센터를 비롯해서 남아메리카의 빈곤국가들을 얼마나 exploit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AI를 쓰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매우 신랄하게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의 제국주의라는 말에 매우 동감이 되었고
openai라는 기업이 처음에는 비영리 및 인류 전체를 위한 비전을 이야기하며 키웠지만 결국 어떻게 결국 샘 올트만의 사기업으로 가는가에 대한 내용도 매우 흥미 있었다.

사실 뭐 모든 회사들이 다 그렇다. 올트만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스케일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도 괜찮았고,
그 안에서 싸우는 정치싸움 및 독립이사회,
특히 독립 이사회가 저렇게 오너를 견제할 수 있는 미국의 시스템이 기업 면에서는 정말 선진국이다라는 생각을 한다.

샘 올트만이 가지려 했던 이 정치적인 것들 어쩌면 황희정승처럼 네말도 옳다 저말도 옳다 하는,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목적을 만들기위해서, 정말 잘보이고, 그로인한 네트워크로 성공하는 모델등도 인상깊었다.

결국 사람들이 따르고자하는 근원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그것을 지키지않는 모습을 나폴레옹에 비한것도 멋있었다.